터키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리스의 문명과 아테나의 황금시대는 아마도 “살라미스해전”없었다면 과연 있었을까? “이수스해전”이 없었다면 헬레니즘과 그리스 문명권이 생겨났을까? 콘스탄티누스가 없었다면 비잔틴제국이 세워졌을까? 과연 오스만제국은 무슨 관용의 신비를 간직했는지? 또한 몽골의 징기스칸이 다녀가고, 로마제국이 번성했던 고대유적과 문화의 산실, 기라성같은 위인들의 숨결이 숨쉬는 아나톨리아반도,,, 터키,차라리 안고싶은 곳이다.부질없는 공상에서 벗어나 장주의 나비가 되어 훨훨 나라가고 싶어 이곳을 찼는다. (사진속의 시간은 한국시간이므로 터키현지시간은 7시간을 뺀다) 1st(2012. 05.18. 금요일/서울) 1. 항공편 : 터키항공 TK0091 2. 출발시간 : 탑승(23:50),출발(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