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5년 6월 29일(일)산행한사람 : 늘 혼자서...산행날씨 : 구름, 해, 장마의 향기산행구간 : 명학바위-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병목안(5시간 소요) 특이사항 1. 장마기간의 높은 습도로 땀범벅 2. 관모봉등 쉼터마다 '러브버그" 극성 산행소감장마로 인한 습도때문에 산행을 주저하다가 결행? 했다, 역시 들머리부터(09:00) 적막강산이며 땀으로 온몸이 금방 다 젖었다. 내내 혼자서 관모봉까지 걸었다, 맞이한것은 등산객이 아닌 불쾌한 "러브버그"였다. 몇해전 "북한산 백운대에 외래종 러브버그 상륙으로 등산객 고통"이란 뉴스를 접했었는데... 드디어 올해부터는 대량으로 수리산을 완전 장악했음. 찍짖기 형태의 검은 날개의 벌레로 너무 불쾌함, 혹시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