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운틴을 그리며
"초가을의 콘서트" 저는 오늘 클라식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갔다왔습니다, 멘델스존의 스코틀랜드 바닷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2 모음곡등 주옥같은 클라식의 세계에서 허우적 거렸습니다. 그리고 풀루트와 하프의 앙상불,기타의 협연등등, 너무 멋져부렸어요,,,...... 마음을 바꾸어,우리나라는 아름다운산과 계곡,호수,바다 등등 무수히 많은 아름다움이 있건만.....,항상 그곳에는 고추가룻물이 흥건한 매운탕거리와, 멋대가리없는 술집,그리고 무질서....., 뿐이 아니었던가요? 뒤돌아 생각해서,이제부터는,아름다운 그곳에(호수,계곡,산,들,,,,,기타등등)....눈으로 보고 그려볼수있은 수채화의 세계, 마음으로 그려볼수있는 오케스트라의 음율,,,,가슴속에 깊이 간직할 나만의 신천지를 찾아가렵니다, 그래서 마지막 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