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의 고향 카파도키아
6th (2012.05.23. 수요일/가파도키아)
1. Dedeman HTL 기상 : 06:00
식사 : 07:00
출발 : 09:00
2. 열기구 관광은 04:00에 출발하고, 위험성을 피해 포기하고 일찍일어나 산책을하고 모처럼 느긋한 식사와 짐정리로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일출과 함께 저멀리 우치히사르봉에서는 멋진 열기구가 뜨는데,,,,
관광같던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호텔로 몰려온다, 바람 때문에 모두 취소 되었다고,,,,
3. 우치히사르는 가파도키아의 제일높은 “랜드마크” 다, 주민들이 살고 았으며, 매년 풍화작용으로 훼손이 심해 점차 주거를 제한하고 있다함,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보기좋다. 웅장한 파샤계곡과 갖가지 동물모양의 낙타계곡, 버섯모양의 돌기둥과 주거시설이 있는 괴뢰메계곡은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가파도키아> 는 로마시대 탄압을 피하여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집을짓고 살았다하여 기독교성지로 되어있다, 또한 히타이트 사람들이 이곳에서 수만수천년전부터 살았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스머프 고향같은 진귀한 모습과 이해안되는 주거시설등이 신비롭다, 우치히사르,파샤,낙타,괴뢰메계곡이 유명하며 가파도키아 주변에는 또다른 계곡주거시설들이 즐비하게 많다.
4. 이곳을 떠나면서 이근처의 고대도시인 “폰토스왕국”을 무너뜨린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BC47년에 소리친 “왔노라(VENI).보았노라(VIDI), 이겼노라(VICI)”후 팍스로마나의 서곡이 퍼졌던 역사의 한가운데서 나의 존재감을 반성해본다.....멋진 스머프 마을을 뒤로하고 인근 네브쉐히르 공항에서 이스탄불로 향한다(TK2009) 연발착으로 24시경에 도착하여 말마라해변의 아르티미스 호텔에 몸을 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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