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령 - 영취산 - 백운산 - 중재>>
산행일자 : 2004년 3월 26일~27일(무박산행)
산행방법 : 가고파 산악회(안내산악)
산행날씨 : 맑음
산행구간 및 소요시간 :
구간별은 측정할수 없었음(총소요시간 7시간 35분)
특 기 사 항
국립공원 경방기간으로 덕유산을 대체하여 육십령에서
역산행 하였으며, 일행과의 면식이 없어 사진및
산행시간을 기록하지 못하였음.
(고수급 일행과 종주하는데 어려웠음)
깃대봉을 지나 멀리 우측에는 오봉저수지와 장수군
논개마을을 볼수있고 영취산은 금남호남정맥이
분기되는 분기점이다.
이 구간은 사람의 키를덮는 산죽이 유명하며
부드러운 육산길로, 아직도 음지에는 잔설과 얼음이
쌓여있다.
백운산 자락에는 유명한 조계종 선원이 있음.
중치고개 에서는 좌우로 관통하는 넓은 비포장 도로가
있는데 왼쪽이 중기마을로 탈출할수 있고,또한 이곳은
계곡이 있어 민박집과 식당이 많다,
그리고 고속도로로 진입할수있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간의 접속구간으로 이용한다,
안내책자에는 지명 나무의 위치를 정반대로 잘못 기술하여
우측으로 실수할수도 있다, 우측의 폐가도 지금 철거되어
찾을수가 없다.
산 행 주 의 점
1,000m가 넘는 고봉준령의 능선길로 육산이지만,
매우 힘든 코스이며 사람키정도의 산죽이 많고 시야를
가려서 우의및 의류의 훼손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영취산(1,075m)에서 금남호남정맥이 분기되며,
바로 밑에는 이정표가 있다, 우측에는 수량이
풍부한 무령샘터가 있고, 무령고개로 탈출할수 있다.
무령고개에서대간의 접속구간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정표를 지나 산죽길을 오르면 백운산(1,279m)에
도착, 정상표지석이 있으며 급경사지를 내려서서
지루한 중고재를 지난다,
(중재에는 몸을 씻을수 있는 계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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