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 만복대 ~ 정령치 ~ 고기리

<<성삼재 - 만복대 - 정령치 - 고기리>>

                                          

산행일자 :   04년 6월12일 

산행날씨 : 맑고흐림,지리산 조망안됨

 

    산행시간 :

성삼재출발(11:10)-작은고리봉(11:55)-만복대(13:50) -정령치- (14:40) - 큰고리봉- (15:05)-고기리(16:30) 총 4시간20분

 

         특기사항 : 

동행한 김상순씨부부가 무척 힘들어보였으나, 웅장한  지리산의 주능선에 감탄하는 모습이 좋았고,특히 하산후의 송어회 회식은 일품이었다.

 

회식후 주촌리구간을 도보로 연결하였음, 이구간은  봄철에 철쭉 및 산수유꽃 관광이 유명하고, 지리산 국립공원지역으로 왼쪽에 산수유 마을과 오른쪽으로  반야봉,노고단 지리산의주봉들이 조망된다

 

      산행주의점 : 

대간길 진입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남원방면으로 진행후  왼쪽철책을  따라서 진입하여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면  작은고리봉을지나고,안부를지나 억새밭의 만복대에 오른다.

 

  만복대,정령치 까지는 길이 잘나있고,완만한 등산길로 우측은지리산, 반야봉,노고단,멀리천황봉까지,왼쪽은 남원 산수유마을을 조망할수있음.

 

정령치 휴게소는 국내유일의 유료주차장이며,고개에서 지리산 전체를 조망할수있으며, 정령치 지나 큰고리봉  암릉길에  로프가설치 되어있다,큰고리봉에서  세걸산은 우측이고 대간길은 왼쪽으로 진행한다.

 

성삼재

성삼재에서 만복대 진밉로

초 원

상순씨 부부

작은고리봉

만복대

반야봉

정령치(큰고리봉에서)

고기리 만찬(송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