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앗재 ~ 천황봉 ~ 문장대 ~밤티재 / 새해일출 산행>>
산행일자 : 2004년 12월31일-2005년 1 월 1일
산행방법 : 솔터산악회/ 남옥현 동행
산행날씨 : 맑음/ 강추위 -14도(일기예보)
구간지역명 : 경북 상주시, 충북 보은군
산행기록 :
만수동도착(2:50) - 피앗재도착(3:25) - 667m봉(3:40) - 703m봉(4:30) - 묘지(5:40) - 이정표(5:55) - 천황봉/1057.7m봉(7:30) - 법주사갈람길(7:55) - 입석대(8:25) - 경업대갈림길(8:40) - 신선대휴게소(8:50) - 문장대(10:15) - 밤티재(13:00)
특기사항 :
신년 해맞이 산행으로 무박산행(기타명산은 많은인파로 속리산을 선택) 키로함, 산행날씨가 강추위 - 14도(일기예보)와 강풍으로 산행애로. 동절기 산행시 일시휴식에도 저체온 현상이 올수있음을 알았으며, 일출시간 조정및 초보자 안전문제로 장기휴식등 지체,서행등반 하였음.
지체구간:
정상밑 이정표(1시간), 천황봉 정상(30분), 신선대( 1시간), 1,000m이상 고산에서 새해일출을 깨끗하게 볼수있었던 행운 이었다. 나를포함 나를아는 모든사람의 건강과행복을 새해소원으로 기원했음. 강추위 산행대비, 장갑, 코막이등을 보완해야겠다.
당초,눌재까지 산행할 계획 이었으나 강추위와 체력소모로 단축산행 하였음. 초원씨 정말 산 잘탄다, 암릉산행은 꼭,다람쥐 같다(잔소리만 없다면?)
산행주의점 :
피앗재에서 천황봉전 삼거리까지는 여러 봉우리로 인하여 힘을 요하는 구간이며, 안내이정표는 설치되지 않았으나 길이 잘나있어 잃을 염려는 없음. 삼거리에서 천황봉까지는 매우 가파르고,중간쯤에 우물이 있음.(갈수기는물이없음) 천황봉, 문장대 구간은 완만하고 길이 잘나있고 산죽길이 많다,사방으로 속리산의 전경(봉우리및암릉)을 조망 할수있음.
문장대 정상 바로밑 출입금지 표지판을 넘어 헬기장으로 대간길은 진행됨.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는 매우위험한 암릉구간으로 눈,비에는 특히 주의요함. 암릉 위험구간은 로프와 안내표시(붉은페인트),리본이있어 길찾는데 도움됨.밤티재는 신설 도로공사 구간으로 터널로 하지않고 너무 수직으로 절개하여 도로공사를 하고 있음(훼손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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