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5년 4월 27일(일)산행날씨 : 시원함, 강풍산행구간관음사 - 마당바위 - 연주대 - 학바위 - 삼성산 - 안양사(7시간소요) 산행소감멋진 현우와의 만남, 다음주 지리산 종주산행의 설레임을 자축 하면서, 산,숲,동물,바위등...천하와 소통하면서 걸었다. 지난번 광청관의 잇기산행 이기도 하다. 3구분해서 산행하는것도 즐거움의 세상이었다. 관음사(10:08)관음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개인별, 단체별 산객들이 많다, 특히 가벼운 차림의 젊은산객들의 모습이 신선하다. 직행 등로인 숲속 계단으로 대부분 진입, 나는 혼자서 관음사를 찾는다. 일주문을 지나며, 초파일 행사에 분주한 관음사를 향해 현우의 건강을 기원해본다, 옛날... 관음의 세계와 미륵의 세계를 넘나들던 하늘재가 생각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