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풍 경
길이 멀어 찾지 못하는 것인가?
소진된 몸탓 이런가?
마음이 떠난 탓이더냐?
岸樹井藤 의 五欲樂꿀은 달기만 했다,
꿀에 취해 헤매고 있는 처지에서
생사해탈을 찾고자 지리산의
반야님도 뵈워야 할텐데.....
그저....선답자의 눈을 빌려서라도
위안을 찾고싶었다.
상고대 의 자태 꿈은 아니겠지? 장터목 청운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