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것들/풍 경

지리산 설화

하정초원 2022. 2. 23. 19:00

길이 멀어 찾지 못하는 것인가?

소진된 몸탓 이런가?

마음이 떠난 탓이더냐?

岸樹井藤 의 五欲樂꿀은 달기만 했다,

꿀에 취해 헤매고 있는 처지에서

생사해탈을 찾고자 지리산의

반야님도 뵈워야 할텐데.....

그저....선답자의 눈을 빌려서라도

위안을 찾고싶었다.

                

상고대 의 자태
꿈은 아니겠지?
장터목
청운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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