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6(소삼마치~화방고개)

한강기맥 (소삼마치 ~ 화방고개)

 

산행일자 : 2013년 5월 4일 (토)요일산행방법 : 친구와 둘이서산행날씨 : 흐리고 안개, 오후에는 맑음

산행거리 : 약 15km(각 산행기)

 

<산행구간및 소요시간>월운리(07:55) - 소삼마치(08:55) - 741.1m봉(09:47) - 만대산(10:42) - 임도(11:06) - 응곡산(12:10) - 갯고개(13:21)532봉/산불탑(13:28) - 635봉/H(14:07) - 덕구산(14:37) - 화방고개(15:27), 기맥6시간30분 + 접속1시간 = 7시간30분

 

<교 통 편 >갈때에 : 승용차, 월운리 버스종점에 주차올때에 : 화방고개에서 동면사무소까지 산불감시원의 차량히치, 동면~월운리까지 동네주민 차량 히치하이치.(화방재--->동면,   동면--->월운리 군내버스편으로 가능함)

 

<등 로 산 태>소삼마치에서 약간 동북방향의 산줄기로 높낮이가 수월한 구간이다, 가끔 암릉구간이 있어 주위를 요하며, 특히 능선에는 아름드리 노송들이 즐비하여 솔향에 상쾌함이 느껴진다, 아직 진달래와 산벗꽃이 한창이라 화려하다, 날들머리에는 몇몇의 나물채취꾼들이 보인다, 겨우살이 채취로 아름드리 참나무가 베어져있는 곳이 많다, 헛개나무도......참 ,안타깝다.

 

월운리 버스종점, 이곳에 주차시키고 산행을 시작한다.

 

소삼마치,  월운리에서 이곳까지 약3.5km로 1시간이 소요된다, 주변에는 나물채취사람들이 보인다

 

741.1m봉의 삼각점

 

표지석 없는 741.1봉, 소삼마치에서 이곳까지가 급경사면이다,

 

암릉길, 이곳부터 만대산구간에는 암릉이 많아 동절기 산행시 주위를 요한다.

 

악질 도적질의 현장, 겨우살이 채취용 벌목?, 헛개나무는 아예 벌목한 원목자체도 없음.

 

만대산/670m봉

 

임도의 안내?판

 

만발한 진달래

 

함께 산행한 노송들(517봉?)

 

무슨 표시일까? 군훈련?흔적....       산을 아주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오래전 이곳에서 군생활(하사)을 했다, "나는 보병이다" 하면서 이곳 모든산을 뒤지고       다녔던게 지금도 이가 갈린단다...., 지금은 기계화사단이 된... 바로 저아래의 젓가락사단?에서......

 

응곡산 604m

 

응곡산 삼각점

 

참 요산하게 생간 소나무, 산행기에 단골등장하는 마스코트

 

갯고개, 이곳에서 노천리로 탈출할수있다.

 

532m봉의 산불감시탑, 탑안에는 라디오소리가 들리고.... 인기척이 있다.

 

군부대 철조망, 635m봉을 오르는 구간이다, 경사가 급하여 많은 힘이 소요된다.

 

헬기장 바로전 의 산불감시탑으로 사용하지않는다.

 

                     일제로 인한 수난현장?

 

덕구산/670m봉, 능선에는 진달래와 노송들이 멋있다, 함께해서 즐거웠다.

 

화방재 표지석, 횡성방향 20여미터 후방에는 수량이 풍부한 약수터가 있으며 간이 버스정류장이 있다.이곳에서 동면 까지 산불감시원의 차량이 도움을 줬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