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의 단풍
산행일자 :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산행시간 :
경인교대출발 - 삼막사계곡 - 암릉선
철탑 - 국기봉 - 연주암능 - 안양유원지
(총산행시간 : 5시간 / 천천히)
산행소감 :
근교산인 삼성산도 골골마다 단풍으로 불타고 있다, 시흥능선을 비롯하여 삼성주능선도 마지막 단풍을 즐기려 많은 등산객들로 붐볐다.
멀리 수리산 수암봉이 멋지게 겹쳐보이고 우람한 관악산 사이로 서울시내와 남산타워의 모습도 훤히 볼수있다, 비록 인근산이지만 어느 명산 못지않게 마지막 가는 가을 정취와 추억을 만들기 좋은 가벼운 등산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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